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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이오닉6 - 스파이샷 유출 + 아이오닉6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 아이오닉6 관련 소식을 여러분께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아이오닉6의 개발 소식이 들려온 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알려진 바는 많이 없습니다.

많은 기사에서들조차 2020년에 공개한 프로페시 컨셉카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구요.

 

 

 

다만,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최근 들어 스파이샷이 많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의 경우, 특이한 루프라인으로 인해 알아차리기가 매우 쉬운 모델 중 하나입니다.

 

 

 

 

측면이나 후방에서 찍은 사진을 보게 되면, 스포일러로 인해 저렇게 껑충 뛰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아이오닉 6만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채용을 한 부분과,

바로 세단이라는 점입니다.

 

 

 

 

현대기아에 기존에 출시한 전기차들을 살펴보면, 아이오닉5나 EV6의 경우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제네시스 GV60의 경우, GV라는 이름 때문에 SUV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전고만 놓고보면 1,5800mm로 아이오닉5의 1,600mm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eGV70은 제대로 된 SUV같은 모양세를 갖추긴 하였지만, 여전히 세단은 아닐 뿐더러
전기차 전용 플랫폼도 아닙니다.

 

 

 

 

형태도 형태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쓰기에, 얼핏 짧아 보여도 휠베이스는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종의 크기는 쏘나타 보다 작을 걸로 보이는데, 예상 휠베이스는 2,950mm입니다.

 

 

 

 

현행 판매되는 그랜저의 휠베이스가 2,885mm인 걸 감안했을 때 정말 큰 크기입니다.

사실, 아이오닉5 역시 전장 대비 휠베이스가 정말 큰 편이긴 한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무게 역시 가볍습니다.

 

 

 

 

아이오닉6는 올해 6월 정도에 출시 및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는 대형 SUV인 아이오닉7 출시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연기관에서는 다소 이슈가 있는 현대이지만, 전기차 부분은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