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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 신형 렌더링

 

안녕하세요.

오늘 간단히 소개해드릴 차종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입니다.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시된 녀석입니다.

 

 

 

 

 

그란카브리오는 조금 더 늦은 2009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였습니다.

이제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도 뮌헨에서 하는 걸로 변경되었을 만큼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골의 상징이었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도 위 Zeda 에디션을 마지막으로 2019년 단종됩니다.

 

 

 

 

 

블루, 블랙, 화이트로 이어지는 게 특징인데,

마세라티 측에 따르면 쿠페 28,805대

그란카브리오 11,715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2007년 데뷔해서 2019년 단종되기 전까지 약 12년 동안 28,805대를 판매했다면 1년에 대략 2,400대

판매량이 얼마 안 되니 마세라티 입장에서도 신모델을 개발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올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로의 테스트카가 위장막을 두른 체 돌아다니는 게 목격됩니다.

 

 

 

 

 

이번에 찍힌 테스트카는 정면만 찍혔지만,

 

앞서 후면부도 사실 찍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파이샷 기반으로 위의 렌더링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제작사 공식도 아닐뿐더러, 제작사에서는 언제 출시할지도 현재 미정인 상황입니다.

 

 

 

 

공개된 렌더링망 놓고 보면... 좀 많이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아직 실차는 아니니까요.

머플러가 4개인 건 여전히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내연기관 이 외에 전기차 모델도 출시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마세라티는 배기음과 삼지창 로고가 차 값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기차보다는 내연기관이 더 기대됩니다.

 

 

 

 

다만, 뉴스에 의하면 8기통 자연흡기 대신 6기통 트윈터보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포스팅을 짧게 마칩니다.

사실, 공개된 정보가 워낙 없어서 전달드릴게 많이 없습니다ㅠㅠ

다음에는 좀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